버지니아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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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지니아 웨이드는 1945년 영국에서 태어난 영국의 전 테니스 선수이다. 1968년 US 오픈에서 우승하며 테니스 선수로 활동을 시작했고, 1972년 호주 오픈, 1977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총 3번의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4번의 메이저 여자 복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985년 단식에서 은퇴했고, 1986년 복식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BBC 테니스 경기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1989년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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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웨이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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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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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 | 세라 버지니아 웨이드 |
애칭 | Our Ginny (우리들의 지니) |
국적 | 영국 |
출생일 | 1945년 7월 10일 |
출생지 | 도싯주 본머스, 잉글랜드 |
신장 | 170cm |
체중 | 61.2kg |
오른손잡이 | 오른손 (한손 백핸드) |
프로 데뷔 | 1968년 (1962년부터 아마추어) |
은퇴 | 1986년 |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 년도 | 1989년 |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 ID | virginia-wade |
커리어 | |
통산 상금 | US$ 1,542,278 |
단식 통산 전적 | 839승 329패 |
단식 통산 타이틀 | 55승 (WTA 투어 타이틀만 해당) |
단식 최고 랭킹 | 2위 (1975년 11월 3일) |
복식 통산 전적 | 42승 48패 |
그랜드 슬램 성적 (단식) | |
호주 오픈 | 우승 (1972) |
프랑스 오픈 | 8강 (1970, 1972) |
윔블던 | 우승 (1977) |
US 오픈 | 우승 (1968) |
우승 횟수 | 3회 (호주 1회, 영국 1회, 미국 1회) |
그랜드 슬램 성적 (복식) | |
호주 오픈 | 우승 (1973) |
프랑스 오픈 | 우승 (1973) |
윔블던 | 준우승 (1970) |
US 오픈 | 우승 (1973, 1975) |
복식 우승 횟수 | 4회 (호주 1회, 프랑스 1회, 미국 2회) |
그랜드 슬램 성적 (혼합 복식) | |
프랑스 오픈 | 4강 (1969, 1972) |
윔블던 | 8강 (1981) |
US 오픈 | 8강 (1969, 1985) |
기타 정보 | |
관련 인물 | 대영 제국 훈장 (OBE) |
2. 어린 시절
버지니아 웨이드는 1945년 7월 10일 영국 본머스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더반의 부제였다.[4] 1세 때 부모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테니스를 배웠다. 15세 때 가족은 다시 영국으로 이사했고, Tunbridge Wells Girls' Grammar School과 본머스의 탈보트 히스 학교(Talbot Heath School)에 다녔다.[5] 1961년, 윔블던 카운티 여자 문법 학교의 테니스팀에 있었다. 서식스 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하여 1966년에 졸업했다.[6]
버지니아 웨이드는 아마추어 시대의 শেষের দিকে, 오픈 시대가 시작될 때 프로 테니스 선수로 활동했다. 1968년 아마추어 선수로서 본머스에서 열린 최초의 오픈 테니스 대회인 영국 하드 코트 오픈에서 우승했다.[7] 같은 해 프로로 전향하여 US 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십에서 빌리 진 킹을 결승에서 꺾었다. 1972년 호주 오픈에서 에본느 굴라공을 꺾고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 단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잔디 테니스에 기여한 공로로 1973년 생일 서훈에서 대영 제국 훈장(MBE)을 받았다.[8]
3. 테니스 경력
1977년 윔블던에서 16번째 경기만에 크리스 에버트와 베티 스토브를 이기고 우승했다. 이 해는 윔블던 선수권 대회가 창설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실버 쥬빌리 해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62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전에 참석했다.[9][10]
웨이드는 마가렛 스미스 코트와 함께 US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 2번, 호주 오픈 1번, 프랑스 오픈 1번, 총 4번의 메이저 여자 복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983년에는 버지니아 루지치와 함께 이탈리아 오픈 여자 복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웨이드는 선수 경력 동안 55번의 프로 단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총 상금 1542278USD를 획득했다. 1967년부터 1979년까지 세계 랭킹 10위 안에 꾸준히 들었다. 26년의 선수 경력 동안 윔블던에 총 26번 출전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11] 그 중 24번은 여자 단식이었다.[12] 1985년 테니스 시즌 말에 단식 경기에서 은퇴했고, 1986년 말에 복식에서 은퇴했다.
3. 1. 프로 선수 경력
버지니아 웨이드의 테니스 경력은 아마추어 시대의 말과 오픈 시대의 시작을 아우른다. 1968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본머스에서 열린 최초의 오픈 테니스 대회인 영국 하드 코트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우승 상금 300 파운드는 받지 않고 경비만 받았다.[7] 5개월 후, 프로로 전향한 웨이드는 US 오픈 여자 단식에서 빌리 진 킹을 꺾고 우승하며 상금 6000USD를 받았다. 1972년 호주 오픈 결승에서는 호주의 에본느 굴라공을 꺾고 두 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웨이드는 테니스에 기여한 공로로 1973년 생일 서훈에서 대영 제국 훈장(MBE)을 받았다.[8]
1977년 윔블던에서 웨이드는 준결승에서 전년도 우승자 크리스 에버트를 꺾고 결승에 진출, 베티 스토브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이 해는 윔블던 선수권 대회 100주년이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25주년(실버 쥬빌리)이었으며, 여왕은 1962년 이후 처음으로 결승전을 관람했다.[9][10]
웨이드는 마가렛 스미스 코트와 함께 4번의 메이저 여자 복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US 오픈 2회, 호주 오픈 1회, 프랑스 오픈 1회) 1983년에는 버지니아 루지치와 함께 이탈리아 오픈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웨이드는 프로 선수 경력 동안 55번의 단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총 1542278USD의 상금을 획득했다. 1967년부터 1979년까지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었으며, 26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1985년 단식, 1986년 복식에서 은퇴했다. 윔블던에는 총 26번 출전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11] 그 중 24번은 여자 단식이었다.[12]
웨이드는 1968년에 프로 선수로 전향했는데, 이 해는 프로 선수들에게 4대 메이저 대회(그랜드 슬램) 출전이 허용된 '오픈 시대'가 시작된 해였다. 웨이드는 그 해 US 오픈에서 빌리 진 킹을 꺾고 우승하며 오픈 시대 첫 챔피언이 되었다.
1972년 호주 오픈에서는 이본느 굴라공을 꺾고 우승했다. 1973년에는 마거릿 코트와 함께 윔블던을 제외한 4대 메이저 여자 복식에서 3번 우승했다. 1975년에는 US 오픈 여자 복식에서 다시 한번 코트와 함께 우승했다.
1977년 윔블던에서 웨이드는 크리스 에버트와 베티 스토브를 꺾고 32세의 나이로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986년 은퇴 후 1989년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 2. 그랜드 슬램 결승
버지니아 웨이드는 US 오픈, 호주 오픈,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3번의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마가렛 스미스 코트와 함께 US 오픈 2회, 호주 오픈 1회, 프랑스 오픈 1회 우승하여 총 4번의 메이저 여자 복식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11]
3. 2. 1. 단식: 3회 (3승)
결과 | 연도 | 대회 | 코트 | 상대 | 점수 |
---|---|---|---|---|---|
승 | 1968년 | US 오픈 | 잔디 | 빌리 진 킹 | 6–4, 6–2 |
승 | 1972년 | 호주 오픈 | 잔디 | 에본느 굴라공 | 6–4, 6–4 |
승 | 1977년 | 윔블던 | 잔디 | 베티 스토브 | 4–6, 6–3, 6–1 |
3. 2. 2. 여자 복식: 10회 (4승 6패)
달린 하드빌리 진 킹
주디 테가트 달튼
베티 스토브
캐리 멜빌
베티 스토브
빌리 진 킹
빌리 진 킹
일라나 클로스
웬디 턴불